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 흰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고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자화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건 나이가
몇이건 간에, 불행하고 스스로 심신이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우리의 초상은
여전히 인내심을 갖고 그 그림을
완성해 주기를 기다린다.


- 진저 히스의 《여자들의 인생 제2막》중에서-


안녕하세요

경기도에서 교육행정 시험 준비를 시작한 27살 최유리안나라고 합니다.

사실 시작한지는 4월부터 시작했는데요

중간에 일이 바빠졌다는 핑계로 공부를 게을리하다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항상 시작은 꿈을 방대하게 꾸다 유혹에 빠져 초심을 항상 잃고 마는 탓에,

이것저것 하고 살다가 이제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처음엔 늦었다 생각을 하고 얘기나 들어보잔 생각으로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김인호 과장님께서 너무도 친절히 현재 공무원 시험준비에 관한 전반적인 것과 사정들을 알려주셔서

자신감과 함께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시는 분들중엔 저보다 나이가 어린 분도 있을 것이고 나이가 많은 분도 있을 줄로 압니다.

늦었다 생각했을 때가 빠를 때란 말이 있듯이,

이미 늦지 않았나 꿈을 꿔봐도 되나 라고 생각자체를 갖고 있단 것 자체가 준비가 된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초심자지만 모두 함께 힘내서 원하는 꿈 꼭 얻길 바랍니다.

저도 파이팅 여러분도 파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