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정도 부터 제대로 준비했습니다.
12월 추가모집때에는 가산점포함 평균 77로 탈락했구요ㅜㅜ
이번에 가산점 포함 82로 합격했네용

한국사는 기본이 없어서 처음에 제일 시간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해놓고 나니 그 후로는 계속 문제만 달달 풀었구요

영어는 과락만 면하자는 마음으로 단어는 그때그때 모르는것만 공부하고 따로 영단어 공부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기출 달달 풀고 문법 1000제 같은 책사서 여러번 풀었습니다.

국어는 문법은 줄어들고 지문이 긴 문항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문법 한두번 완독하고 문제 많이 풀었습니당.

환경학은 그냥 계속 틀린문제 달달다 외웠어요, 시중에 있는 책들 여러개 다 봐봤는데 에듀피디에서 산 책이 딱 필요한 내용들만 있고 더 추가할 내용들도 있고 문제도 많아서 결국 그 책만 봤어요

화학은 대학에서 전공이 화학공학이였기 때문에 비교적 공부하기 쉬웠습니다.

계속 영어 국어 한국사 공부만 하다가 시험 한달전부터 환경이랑 화학 병행했어요 . 환경 요약집도 만들어 봤는데 저 한테는 안 맞는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문제 한문제라도 더보는게 좋은것 같아용

다들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 찾으셔서 열공하시구 합격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