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1년 1회차 산림기능사 필기 합격자 입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완전 다른 직종의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으로

단지 산림에 관심이 생겨 막연히 작년 12월부터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 산림에 대한 기초 지식 1도 없었음

시험 초기에는 혼자서 공부를 해보겠다고 나름 열심히 준비도 하고 어려운 내용도 찾아보고 하였으나

사실 산림에는 전혀 아는 바가 없어 진도를 나가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유명하다는 선생님들의 샘플 인강을 듣게 되었는데 비전공자인 저에게 최영일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쉽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다가 왔습니다.

마음먹고 60일 짜리 강의를 듣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하루 4강씩 들었는데 회사 끝나고 저녁 식사후에

4강은 너무 힘들이 있어 매일 3강으로 줄이며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인강은 정확히 2021년 1월 11일부터 수강 하였으며 2월 6일 시험 칠때까지 약 19일 정도 수강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확실히 수업을 재미있게 가르쳐 주십니다. 지루한 수업이 싫다고 생각하시면 최영일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 딱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19금 얘기도 해주시는데 몇몇분들이 삼가하기를 원한다고

말씀 하셨다지만 저는 오히려 그렇게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에 훨씬 수월했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강의가 확실히 기초를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기출문제 풀이 강의 이후에

제가 따로 기출문제를 더 풀면서 인강을 바탕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필기 최종점수는 아직 1회차 최종 합격자 팔표가 나지 않았지만 컴퓨터상 예상 점수를 80점을 받았으며

시험을 풀면서도 확실히 합격 하겠다라는 느낌이 올 정도로 자신있게 풀었습니다.

최영일 선생님 강의에 굳이 단점을 꼽자면 기출문제를 선생님이 틀리고 넘어가시는 경우가 몇몇 있는데

그것만 제외하고는 저는 매우 흡족한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달에 기능사 실기 시험을 신청함과 동시에

경영학 졸업자(기사요건 충족)인 저는 최영일 선생님의 산림기사 인강을 추가로 신청할 생각입니다.

올해 목표가 산림기능사 하나였다면 선생님의 도움으로 기사 합격까지 반드시 이루어 내리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