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키우다보니 경력단절이 되서 어느 순간부터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다 계리직이라는 공무원 알게되었는데 엄청 쉽다고하여 돈도 아깝고해서 책만사서 공부했다가 시험에 떨어지고 엄청 좌절을 했습니다ㅜ 생각보다 마냥 쉬운 시험은 아니더라구요ㅜ 운도 없었는지 시험도 엄청 어렵게 나와서 정말 울면서 시험장에서 나왔습니다... 그냥 포기할까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공고가 내년쯤에는 나올꺼라는 기사를 보고 용기 내보았습니다.
내 인생 마지막 시험이라는 생각으로 계리직 다시 도전 해보려구요! 제대로된 강의 듣고 꼭 합격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