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월부터 준비하여 7월까지 준비하였습니다. 전공자지만 비전공자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및 한국사 점사를 취득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영어 점수는 있었음) 그렇기에 1월에 한국사 시험을 접수하여 시험을 봤으며 한국사 시험이 끝난 뒤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공부하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가산점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큼)

국어
(기초강의 듣지 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 아까웠습니다)
저는 매일 국어에 3시간을 투자했고 한자는 포기했지만, 사자성어는 확실히 암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론강의는 1회 독 후 정원상 교수님의 강의 노트 무한 회독과 문제 풀이에 집중했으며, 공무원 기출 문제 및 군무원 기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한 달 남은 시점에서는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시간을 재고 푸는 연습과 제가 중요한 것들을 따로 정리해 외웠습니다.
(공무원 기출 문제는 2015년까지 풀고 해설 강의를 들었습니다)

전자
전자는 기초(고졸 특강)부터 들을 필요 없습니다. 저는 기초부터 듣고 후회했으며 바로 이론을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자회로 부분에서 전자 직렬에 초점을 맞춰 가르치기에 이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이론강의로 전체 1회독 하고 전자공학에 나올만한 문제들을 따로 노트에 정리하면서 2회독했습니다.
(단권화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한 달 남을 때까지 단권화 무한 회독 및 문제 풀이를 실시했으며, 한 달부터는 문제 풀이를 무한 반복했습니다.

통신
통신은 범위가 넓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 않습니다. 처음에 겁먹을 수 있지만 겁먹지 않고 묵묵히 하시길 바랍니다. 이론강의로 1회독후 중요한 키워드를 노트에 정리하면서 2회독했습니다. (단권화 필수) 그리고 단권화 무한 회독 후 두 달 남은 시점에서 문제 풀이를 진행하였으며 한 달 남은 시점에서 기출문제 반복했습니다.


저 또한 합격 후기를 보고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힘들더라도 버티세요. 그리고 묵묵히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공부했습니다.
자기만의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잘 실천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6개월 미만 준비자라면 문제 풀이를 중점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수학을 포기하신 분들도 하실 수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카카오톡 오픈 단톡방을 들어가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는 게 훨씬 빠르고 편하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