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하고 알바하다가, 이번에 쉬게되었는데 전공도 철학이라 딱히 어떤 곳에 취업을 해야할지 막막하던차에 경비지도사에 대해 우연히 알게되었네요. 아는 형님이 준비하신다길래 저도 이번참에 자격증 하나 따고파서 등록바로 했습니다. 그 형님은 혼자 독학하신다던데 저는 아는 것도 없고, 강의라도 들어야 따라잡을 수 있을것같아 신청했습니다.

이번시험에 바로 합격해서 업체 취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목숨걸고 열심히 할테니 많이 도와주십쇼

글로쓰니 마음이 다잡아지는것 같네요. 오늘도 친구놈들이 술한잔하자는데..뿌리치고 강의나 더 들어야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