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교수님의 무역영어 강의를 통해 2015년 1회차 무역영어 1,2급을 동시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역영어 영문해석.


영문해석을 확실히 풀기 위해서는 한글로 된 무역영어 이론을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노트를 작성하여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부분, 시험에 나올 것 같은 이론들을 정리하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인코텀스, 비엔나협약, 무역실무, 무역결제, 신용장, 등등을 정리하면서 빈출문제들도 풀이를 통해 익혔습니다.



무역영어 영작문.


무엇보다 영작문 영역은 영어에 대한 감을 가지는 게 필수적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평소에 강조하셨던 영문조항들을 익히고 문제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된 조항들과 문제들을 풀기가 쉽지만은 않았으나 꾸준히 노력한 결과 합격선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 전날까지 연습을 통해 감을 잃지 않았고 시험 당일에도 긴장하지 않고 풀어서 좋은 결과로 이어 질 수 있었습니다.



한글로 된 마지막 영역 무역이론 및 실무


이 부분이 가장 큰 난관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영문해석과 영작문에서 합격선 이상의 점수를 확보한 후에 이 부분을 공략하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공부 할 내용이 많기 때문에 많은 것을 알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아는 것만 확실히 정리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과락이 되지 않기 위해서 신중하게 문제풀이 한 결과 다행히 모르는 부분을 과감히 포기하고 아는 것만 풀어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이고 관심과 열정을 통해 무역영어 1,2급을 하루에 시험봐서 두 시험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노력을 통해서 얼마든지 합격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무역영어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수험생여러분을 응원하며 제 합격수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