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나 다니던직장에서 부도가 나서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뭘 해야 하나 막막하기만 했던 그때 우연히 알게된 주택관리사(보)
사실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은있었지만 하던일도 회계 업무였고
관련된일도 많을꺼같아서 공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도 안다니며 혼자 독서실 집 밤낮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모르면 또보고 또보고 다행히 7개월정도 공부하고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은걸수도 있구요.~^^;;
지금은 강남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보조로 근무하고있습니다.
경력열심히 쌓아서 더높은 직급으로 가고싶네요 ㅋㅋ

좋은점은 회사보단 연봉이높다는점과 어딜가든 이정도스트레스는 참아야 하니깐 말할필요가 없는거같고, 너무나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직업 찾게 해주신 에듀피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