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얼마 안남기고 부랴부랴 인강 신청해서
정말 벼락치기로 공부했네요 ㅠㅠ
시험당일까지 완벽하게 못 끝낸거 같은 마음에
이번 시험은 그냥 마음 비우고 봤습니다.

그런데 왠걸?
강사님들이 중요하다고 체크해주셨던 문제들이 대거
출제되어 정말 놀랐습니다.
긴가민가.. 일단 강의내용에 나온거라도 한번은 훑고가자는
심정으로 수강했었는데 눈에 익은 문제들이 많아서 시간도
안부족했고 오히려 느낌이 좋더라구요
시험장 나오면서 아.. 이럴줄알았으면 인강 1회독 더 할걸..
그랬으면 헷갈렸던 문제들 하나라도 더 풀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은 뭐 지울수가 없었네요


합격자발표 나서 바로 후기 남기려했었는데
이제씁니다~
회계관리는 매 회마다 난이도 편차가 그리 심하진 않은거 같구요
기본서만 숙지하더라도 충분할거 같아요~
12월 시험 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