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코텀즈 2010 전에 시험쳤었구요,

에듀피디인에서 수강했습니다.

무역쪽을 좀 공부해서 인지 엄청 어렵다고는 못 느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독학하다보면 막히는게 꼭 있어서 전문적인 강의가

필요하긴 했습니다.

원랜 인터넷 강의같은거 별로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힘들어도 끝까지

혼자해보려고 했었는데,

수강후, 그리고 시험 친 후에 드는 생각은

'정말 투자하길 잘 했다~'

골머리 싸매고 할 필요까진 없었던거 같구요

저 같은 경우엔 관세법규가 상당히 어렵다고 느껴져서 공부기간내내

관세법만 파고 들었습니다.

비교적 쉽다고 느낀건 전자결제나 무역영어..

시험 시간은 정해져 있기때문에 난이도 하 인 문제들을 빨리 풀고

시간을 벌어서 관세법 문제에 올인했습니다.

2교시로 나뉘어 있으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볼 필욘 없을거 같구요

취약 부분 위주로 하면 고득점 받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