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금 37살, 주부입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면서, 그동안 일을 하고 싶었는데
바쁘다보니 막상 시험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말 더 늦기 전에 시작을 해야될 것 같아서
6월 2일 시험을 위해 수강신청을 해서 지금 열공중입니다.
이십대를 직장 생활을 하면서 보냈는데, 집에만 있다보니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제 직업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에듀피디 사이트에 상담을 요청하였고
친절히 안내해주시더라구요...공무원과 같은 환경에서 편하게
일할 수 있고, 연봉도 괜찮으니 저도 제 직업을 갖고
저를 위한 삶을 살아야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에듀피디를 검색해보니 신문기사도 많고
꽤 유명한 사이트였어요...(전 왜 이제 알았을까요ㅎㅎ)
그래서 믿고, 지금 열심히 강의 들으며 진도 나가고 있습니다.
진도가 늦으면 가끔 관리자분께서 전화주셔서 체크도 해주시고~
과목도 어렵지 않아서 공부가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이왕 공부하는 거 정말 완전히 독파해서 이번에 꼭 합격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