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약 30년간 대기업 사무직으로 근무하였는데 희망퇴직으로 인해 나왔고, 실업급여로 제2 인생을 준비하는 중에 유**를 통해 유망직업 자격증 산림기능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열공을 통해 21년 7월 9일 최종 합격하였으며, 지금은 산림산업기사 이론 접수하여 또, 열공하고 있습니다.(8/10 시험)

이론에서 실기까지 약 5개월 소요된 것 같습니다. “박수 짝짝짝”
에듀피디에서 조금만 열심하시면 되요. 100점아니고 60점만 맞으면 되요.

전공이 전자라 산림하고는 아시죠 이 마음 ㅋㅋㅋ
처음 강의 듣는데 무슨 말인지 ㅜㅜ

한번 듣고 두번 듣고 세번 듣고 하니 자연스럽게 이해와 암기가 되었고요.(암기는 조금요 ^^)
물론 듣는 속도는 높여가면서요. 지금 산업기사는 속도 1.8~2.0으로 듣고 있어요. 적응이 되어서 인지 편합니다. 시간관리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기능사는 처음에는 책을 1~2번 보다가 시험 1주 전부터는 기출 문제만 3번정도 본 것 같습니다.
강의는 폰 보다는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 많이 했습니다.

실기 시험은 막막하여 인근 학원을 통해 했었고요. ㅜㅜ

도전한다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50대 중반 나이에 가슴 설레는 무엇이 있다는 것은 복인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말씀 드리면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근로(산림관련)에 산림기능사 가지고 있으면 가점 있으니 노력하셔서 다들 꼭 따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20년은 일하고 싶은데 기능사(취득), 산업기사(진행)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연을 멋 삼아 잘 살아 보려고 합니다.

최영일 교수님과 친절히 전화상담 주신 관계자 분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조금 있으면 따뜻한 산업기사 책들이 도착합니다. 열심히 하여 좋은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 취업은 산림법인체 등을 통해 내년 초에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