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기사는 환경 관련 자격증 중에 가장 어려운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일단 cbt 시험 특성 상, 확실히 과거 기출 문제와 겹치는 문항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계산 문제는 많지 않았어요.
처음 보는 유형은 5문제 정도로 5%에 불과했습니다.
전나훈 선생님 강의, 그리고 기출 문제를 위주로 준비 했다면 문제 없는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른 환경 기사에 비해 내용이 방대하고 까다롭지만, 신유형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기출을 돌리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환경 기사보다 어려운 부분으로는, 계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알칼리도 / 경도 파트는 문제 풀이를 여러번 해보는 것이 실기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유형 기출을 걱정하기 보다는 미리 알고 있는 기출 유형을 여러번 돌리면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