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부터 주택관리사공부를 시작해서 올해1차합격을 했습니다. 48세가 이공부를 하는 분들에 비해서 어린건지 나이가 든건지 모르겠고, 제가 열심히 한건지, 효과적으로 공부한건지 비교할수는 없으나, 분명한건 이공부가 만만치않다는거였습니다. 1차시험보고 나와서 처음 든생각이 너무 어렵다였습니다. 올해시험이 유난히 어려웠다는 말도 많았지만 통계를 보면 갈수록 주택관리사1차가 어려워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어렵게 공부하고 어렵게 1차합격한만큼 올해 꼭 2차도 합격을 위해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할겁니다.

제가 1차를 공부해본결과 역시 1차는 기본을 충실히 해야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강의많이듣는다고 결코 제것이 되지 않기때문에 모르는과목은 단순히 강의만 따라갈것이 아니라 분명히 기초부터 다지고 넘어가는게 1차를 한번에 합격하는 지름길인거같습니다.

남아있는 2차시험을 위해 다들 힘내시고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