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6년차가 되는 간호조무사 김수현입니다

곧 결혼도 해야 하는데 교대근무로 인해서 생활이 뒤죽박죽이 되어서 작년부터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당장 이직을 하려 해도 뭐 이쪽일 말고는 할줄 아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자격증도 하나도 없고 하다보니 쉬운일이 하나 없더라구요

하루이틀 미루다보니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고 1년간 허송세월만 보내다가 올해 일단은 노후보장용으로 ㅎㅎ 올초에 공인중개사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앞쪽에 있는 어떤 분 합격수기를 읽고 용기도 내게 되었구요^^

저도 그분처럼 저도 고민을 무척이나 많이 했었는데 작년에도 그런 고민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지만 올해 1월 말에 병원에서 어떤 사건? 때문에 확실히 시작하기로 결심하게 되었거든요

이자격증을 이용해서 당장 부동산쪽일을 할 생각은 아닙니다만 하나하나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따가면 나쁠건 없다는 생각이었거든요

나름 직장다니면서 틈틈히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합격한거 같아 너무 기분 좋습니다.
이후에도 다른 자격증도 취득할 일이 생기면 또 부탁드릴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