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늦게 2월부터 준비하였습니다.
상담학 심리학은 넘 생소하여 강의 진도 나가는데 무척 힘들엇습니다.
이론 이나 용어 등이 난해하고 헷갈려서 이론 제목과 개념을 이해하고 외우는데 머리가 아플정도 였거든요.
전부터 생각만하고 있었지 막상 책을 보면 심리학 상담학 내용이 제겐 큰 벽으로 다가와서 고민고민하다가 수강료가 부담되었지만 강의를 수강하였고
어떻게 해서라도 동시에 합격하자고 2회반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절대평가라 해볼만하다 싶어 도전했는데 집에 일이 생겨 늦게 시작해서 하루 하루 시간싸움해가면서 매진하였습니다.
첨 강의 들을때 꼼꼼히 들었고 전체적으로 한번쭉 읽고기본서에 달린 기출 문제 풀고 불안불안하게 셤을 봤지만 의외로 높은 점수로 합격하였고 2차때는 더 여유있게 시작하자하고 맘을 먹었지만 또 일이 생겨 결국 기본서의 기출문제를 최대한 압축요약 정리하여 두문자 만들고 보고 또 보고 반복하엿습니다.
선생님들의 강의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이렇게 단기간에 합격하기 힘들었을 거라 봅니다.
강의 하실때에 시험에 나오는것과 나올만한 예상문제를 꼽아주시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좋앗습니다.
좀 많이 틀려서 간신히 합격한것같긴한데ㅎㅎ아무튼 에듀피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