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긴장하며 큐넷에 접속했어요
제 수험번호를 확인하고 환호성을!!!
필기는 나름 고득점 합격했는데 면접 때 너무 떨어서..
필기 합격 후 합격수기 남길까도 했는데...
그래도 완전 내자격증 만드로 당당히 쓰려고 아껴뒀습니닼ㅋㅋㅋ
일단 저는 졸업 전 겨울방학 하자마자 공부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전공자이니 만큼 독학을 해볼까도 고민했었는데..!
독학으로 했으면 아마 10월 시험 아직까지 준비중이였을 것 같아요...(끔찍)
과목도 5과목인데다가 일단 교재가 넘 두꺼워서 깜놀..
아 그리고 저는 청소년이해론 선택해서 공부했습니다.
과목별로 강의 2번씩은 들었고요! (두번째 반복할 때는 배속 높여서)
조기원 교수님 강의 진짜 강추고!!
저도 3개월 정도 준비했는데 지금 10월 시험도 3개월? 쫌 안남았네요
여름휴가에 추석연휴까지 있어서 공부시간이 별로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10월 시험 한 번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