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전화드렸었던 도경숙입니다.

저는 올해 서른 중반을 넘어선 아줌마입니다.
요즘 경제도 많이 힘들고 ,,애들도 크고 ..
남편 혼자 힘으로는 앞으로 우리가족 많이 고달플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 3년 해본게 다입니다. 첫 직장에서 지금의 남편의 만나 결혼을 한 케이스거든요.

뒤늦게 취업을 할려니 나이도 많고, 아줌마라.. 이력서 넣기도 전에
겁부터 났는데 남편이 어디서 듣고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라고 하더라구요.
취업도 잘되고 오래 할수 있고 있으면 좋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인터넷 여기 저기 검색하다가 여기로 들어왔네요.

인터넷으로는 보기가 어려워 그냥 전화를 했는데, 친절히 알려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일단 시작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다시 전화드릴께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