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귀농의 꿈을 꾸고 지금도 뭔가 준비하려는 사람입니다.
올해 3월에 우연치 않게 지인을 통해 손해평가사라는 자격증에 대해 정보를 듣고 나중에 귀농해서 가끔씩 부업 정도의 소득을 기대할 수 있어서 도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절실함이 없어서 그런지 별관심 없이 시간을 흘려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4월 말에 손해평가사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고 때마침 에듀피디에서 손해평가사 론칭기념으로 초특가 할인에다 2차 강좌 무료 이벤트를 보고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들었지만 또 생업에 떠밀리고 해서 공부를 하지 못하다가가 손해평가사 1차 시험 접수를 하고 공부를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그때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이 아무리 쉽다고는 하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니 분량도 만만하지 않고 특히 생소한 재배학은 더욱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봉호교수님과 손송운교수님의 전략적 공부법에 따라 민법과 농어업재해보험법에서 고득점을 하고 재배학은 과락만 피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평일은 저녁에만 토요일,일요일 정말 열심히 해서 강의 동영상을 2번 보고 모의고사 강의로 정리를 해서 목표 했던대로 합격을 했습니다.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을 과소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초창기 시험이라 조금만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1차는 큰 부담없이 동영상 강의를 두세번 반복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정리해 주신 내용과 강의 시간에 강조하는 부분만 암기하면 문안하게 패스하니까 1차를 효율적으로 준비하여 1차 준비 시간을 2차 시험에 더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시 김봉호교수님의 2차강좌를 열심히 듣고 최선을 다해 따라가서 며칠 안 남은 2차 시험을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가 가면 갈수록 더욱 손해평가사의 위상도 높아지는 것 만큼 시험이 어려워지므로 지금이라도 열심히 도전해서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