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늦게 조경기능사 필기시험 준비를 시작하였는데 벌써 2주가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담당 선생님의 안내 및 격려에 용기를 얻어 도전을 시작하였지만 막상 준비기간이 너무 촉박한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또한 하필 무더운 여름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시기여서 쉽지 않은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생소하게 다가오는 조경 관련 용어들, 암기를 해야 하는 범위 등 머리가 아픕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한 이상 포기란 없고 직진만 할 것입니다. 기왕 시작했으면 끝장을 보아야겠지요. 반드시 합격하여 무더운 여름 땀 흘린 것에 대해 스스로의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아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