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술직종으로 회계쪽은 이번 처음시험입니다..
요즘회사에서는 비전공자도 회계관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붐이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마일리지 정립때문인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하게 된것은 반반입니다..
첫째는 기술직종이지만 경제를 이해하는데 있어 회계학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회계학을 나름 공부하고 싶어했던적이 있습니다..이번에 꿈을 이루고 있는중입니다

둘째는 서두 올렸듯이 마일리지 정립으로 인사상의 혜택입니다..

그럼 시험은 어땠냐고요..
저번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 물어보니 한 이주일 하면 된다고 호언장담하더군요...

사실 저는 처음에 책을 사서 봤을때 난감하기 그지 없더군요..
일단 전체 정독만 3차례 걸쳐 봤었고 문제도 나름 풀어보았습니다..

저런류에 문제라면 충분히 풀 수 있겠다고 마음먹었고 삼일에서 올려준 모의고사 문제도
시험 몇일전에 풀때문 5개정도 틀려서 별 무리없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험당일 시험지를 보았을때 의외로 책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못하거나 문제만
대따 풀어대신분들은 조금 어려웠겠다 싶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번 시험은 중상위정도 문제였었고 충분한 내용과 원리를 이해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고
만일 모의고사 문제만 풀었다면 당황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합격과 불합격이 반반이네요...
만일 이번에 떨어지면 차후에는 내용에 충실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시험치신분들은 나름 약간 어려울때 보신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원서접수하시고 시험 안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경험상 보시는 것이 일단 좋습니다...공부가 되었든 안되었든...
모두들 열공하시고 합격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