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중순경에 국가직 저소득층 구분모집의 공고가 추가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의 한 관계자는 “저소득층 구분 모집은 지난주 발표된 공채계획(9급 2,320명)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내년 1월 중순경에 따로 공고가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09년 처음 시행되는 저소득층 공직할당제는 장애인 구분모집과 비슷한 형식으로, 9급 공채선발인원 중 1%를 기초 생활수급자에게 할당하는 구분모집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