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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모집, 작년 상반기 시험 대비 28.6% 하락

김윤정 기자 kermit@psnews.co.kr

지난해 12월 16일 치러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최종 응시율이 전해졌다.

이번 시험에서 294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선발하는 서울시는 응시원서를 접수한 5,949명 중 3,066명이 실제 시험장을 찾아 51.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사회복지직 모집단위별 응시율은 ▲일반-50.5% ▲장애인-71.1% ▲저소득층-73.1% ▲시간선택제-44.6%를 기록했다.

전체 응시인원의 87.5%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구분모집은 2017년 3월 18일 필기시험을 치른 상반기 채용시험에 비해 응시율이 무려 28.6%포인트나 낮아졌다.

이 같은 큰 차이는 올해 상반기 필기시험이 다른 지역과 독립적으로 시행된 반면 이번 추가채용 시험은 다른 지역과 동시에 치러져 지방에 중복 지원한 응시자들이 서울시 응시를 포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결시인원을 제외한 실질경쟁률은 10.4대1로 집계됐다. 모집단위별 실질경쟁률은 ▲일반-11.8대1 ▲장애인-4.8대1 ▲저소득층-4.5대1 ▲시간선택제-12.4대1 등을 기록했다.

이번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오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고졸 합격대비종합반 고졸 평생무한수강반 중졸/고졸 평생무한수강반 고졸 국영수집중반
	중졸 합격대비종합반 중졸 평생무한수강반 중졸/고졸 평생무한수강반 중졸 국영수집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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