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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 합격대비종합반
고졸 평생무한수강반
중졸/고졸 평생무한수강반
고졸 국영수집중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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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합격대비종합반
중졸 평생무한수강반
중졸/고졸 평생무한수강반
중졸 국영수집중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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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회복지 추가 채용 ‘서울 면접 험난 예상’ | ||
| 등록일 | 2018-01-30 |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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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명 선발에 374명 필기합격…1.6배수 이상 선발
김윤정 기자 kermit@psnews.co.kr
사회복지공무원만을 추가 채용하는 서울시와 제주도를 비롯한 강원, 충북, 전북, 경북, 제주 등 총 6개 지자체가 12월 16일 치러진 필기시험 합격자를 지난 주 발표했다.
일반모집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228명의 인원을 선발하는 서울시는 374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시험 합격률은 164%를 기록했으며, 선발예정인원대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경우 면접에서 무려 39%의 인원이 고배를 마시게 된다.
이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하면 면접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사회복지 일반모집 필기시험 합격자 수(괄호 안은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합격률)는 ▲강원-44명(102.3%) ▲충북-47명(109.3%) ▲전북-31명(100%) ▲경북-116명(106.4%) ▲제주-29명(100%) 등이다.
시험 난도의 하락과 경쟁률의 상승 등의 요인으로 일반행정직의 합격선은 높아졌지만, 사회복지직의 합격선은 일제히 하락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임용기관을 기준으로 상반기 합격선과 이번 시험의 합격선을 비교하면 충청북도는 무려 58.3점이 하락했고, 경상북도와 제주도 역시 각각 34.95점, 34.97점이 하락했다. 서울시 역시 상반기에 비해 11.52점 하락한 336.67점의 합격선을 기록했다.
이처럼 상반기 시험과 비교하면 이번 시험의 사회복지직 모집 합격선이 낮아진 것은,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인원을 선발하면서 경쟁률이 하락했고, 상반기 시험에서는 일반행정직 수험생도 중복 응시가 가능했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일반행정직 수험생이 중복 응시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울시의 경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3일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인성검사가 치러질 예정이며, 채용시험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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