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일반모집 52명 합격, 필기합격률 110.6%
김복심 기자 kbs@psnews.co.kr
충북교육청이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의 필기합격자를 15일 발표했다.
17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209명이 필기시험 관문을 넘었으며,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합격률은 122.9%를 기록했다.
47명을 선발하는 9급 교육행정직 일반모집은 5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110.6%의 필기합격률을 나타냈다. 또한, 384.09점의 합격선을 기록해 398.14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작년보다 합격선이 낮아졌다. 이는 시험의 난도가 작년보다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외에 나머지 직렬의 필기시험 합격인원은 ▲공개경쟁-교행장애 2명, 교행저소득 1명, 전산 3명, 사서 7명, 건축 6명, 기록연구사 2명 ▲경력경쟁-건축 2명, 시설관리(일반) 29명, 시설관리(보훈) 16명, 조리(일반) 40명, 조리(보훈) 30명, 운전(일반) 14명, 운전(보훈) 5명 등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9일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면접은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며,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은 보훈청추천 모집 대상자는 탁월, 우수, 보통, 미흡, 불량의 5단계로 평정해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8월 3일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
고졸 합격대비종합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