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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 합격대비종합반
고졸 평생무한수강반
중졸/고졸 평생무한수강반
고졸 국영수집중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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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합격대비종합반
중졸 평생무한수강반
중졸/고졸 평생무한수강반
중졸 국영수집중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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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계리직 “모든 지역에서 합격선 상승” | ||
| 등록일 | 2018-08-28 |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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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모집 합격선, 2016년 대비 평균 3.96점 높아져
김윤정 기자 kermit@psnews.co.kr
9개 지역에서 355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계리직 공무원 임용시험의 필기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21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인원은 총 510명으로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시험 합격자 비율은 143.7%로 집계됐다.
계리직 일반모집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경인지역은 총 110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선발계획 대비 필기시험 합격률은 평균치보다 높은 174.6%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필기시험 관문을 통과한 지역은 전남우정청이었다. 일반모집을 기준으로 22명을 선발하는 전남우정청은 총 55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250%의 선발계획 대비 필기시험 합격률을 보였다.
반면, 서울우정청은 41명 선발에 44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가장 낮은 107.3%의 합격률을 보인 덕분에 최종합격까지 이르는 길이 다른 지역보다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부산-135.7% ▲전북-125% ▲경북-12.2% ▲제주-130% 등의 합격률을 기록해 평균보다 낮은 선발계획 대비 필기시험 합격률을 보였다.
당초 이번 시험은 문제 유출 논란으로 ‘재출제’라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지만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를 보이면서 합격선이 모든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평균 합격선은 83.33점으로 79.37점을 기록한 작년보다 3.96점의 상승폭을 보였다(일반모집 최고점 기준).
지역별로는 88.33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부산시가 전국 최고 합격선을 나타냈으며, 강원도와 제주도가 각각 78.33점의 합격선을 기록하며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나머지 지역별 합격선은 ▲서울-86.67점 ▲경인-86.67점(서도) ▲충청-81.68점 ▲전북-81.67점 ▲전남-83.33점 ▲경북-85점 등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류제출은 27일 마감됐으며, 필기시험 성적은 불합격자의 경우 12월 31일까지, 합격자의 경우 10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개될 전망이다. 이후의 시험은 10월 6일 면접시험, 10월 11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