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최종합격자 발표…총 560명 최종합격
김복심 기자 kbs@psnews.co.kr
3일 서울시 교육청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53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인원은 총 560명으로 선발계획 대비 최종합격률은 105.7%로 집계됐다.
시험별로는 508명을 모집하는 공개경쟁임용시험에 536명이 최종합격해 계획보다 6명이 초과 합격했으며, 22명을 선발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엔 계획보다 2명 많은 24명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당초 필기합격인원 중 23.9%가 면접시험을 거치며 불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 일반모집의 경우 399명 선발에 426명이 합격해 예정보다 27명이 추가로 최종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필기합격인원 중에선 22.4%가 면접시험 관문에서 불합격했다.
나머지 분야의 최종합격인원은 ▲교행장애-32명 ▲교행저소득-7명 ▲전산일반-13명 ▲전산장애-2명 ▲전산저소득-1명 ▲사서일반-15명 ▲사서장애-1명 ▲사서저소득-1명 ▲일반기계-2명 ▲일반전기-2명 ▲일반토목-2명 ▲건축-19명 ▲보건-12명 ▲보건장애-1명 등이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9월 12일 진행되는 임용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하며,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은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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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합격대비종합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