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채용에 95명 원서접수
지난해에도 채용한 화학, 구급 분야 모두 경쟁률 올라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중앙소방학교는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및 잠정 경쟁률을 발표했다. 중앙소방학교는 2월 14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2월 20일 오후 9시까지 원서를 받았다. 원서 접수 취소기간은 2월 24일까지였다.
전체 경쟁률은 선발예정인원 16명에 95명이 지원해 5.9대1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오른 경쟁률로 2019년 시험에는 12명 채용에 33명이 지원해 2.8대1을 기록했다.
직렬별 경쟁률은 ▲항공정비 5.0대1 ▲화학(소방교) 2.0대1 ▲화학(소방사) 3.3대1 ▲구급 12.0대1 ▲구조 9.30대1로 드러났다.
이중 화학(소방교) 및 구급은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올랐다. 화학(소방교)는 지난해 6명 채용에 9명이 지원해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는 3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급은 지난해 6명 채용에 24명이 접수해 4.0대1의 경쟁률로 드러났는데 올해는 3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12.0대1로 대폭 늘어났다.
중앙소방학교 소방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의 소방학교소식에 위치한 고시/공고/안내의 일반/채용/선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고졸 합격대비종합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