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일)부터 교육훈련 입교 진행
강길수 기자 hospital001@naver.com
중앙소방학교가 지난 13일 ‘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최종합격자’를 공고했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총 30명(인문사회계열 15명, 자연계열 15명)으로 남자 26명, 여성 4명이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총 1066명이 원서를 접수해 경쟁률은 35.5대1을 기록했다. 인문사회계열은 45.3대1, 자연계열은 25.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3월 22일(일)에는 중앙소방학교 강의동 103호 강의실에서 교육훈련 입교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생의 외출과 외박은 금지되며 교육 및 훈련기간은 2021년 3월까지다.
중앙소방학교는 “최종합격자가 입교등록을 포기하는 등의 사정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최종합산 성적이 높은 사람 순으로 추가 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다”라며 “최종합격자 발표 이후 소방간부후보생 교육훈련과정에 입교하지 못하는 경우 합격취소 또는 무효처리 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교육 및 훈련 입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소방학교 인재개발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3월 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면접시험과 3월 10일로 예정된 최종합격자 발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예정보다 3~8일 연기된 바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고졸 합격대비종합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