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한국사는 시험으로 대체가 가능하여 2가지를 먼저 공부하였습니다.
지텔프는 어느 정도 공식(?) 같은 게 있다고 하여 기출문제 위주로 준비하였구요.
생각보다 한국사가 어려워서 한 번 떨어지고 두 번 만에 겨우 합격하였습니다.

국어의 경우 범위가 워낙 광범위하다는 글들을 많이 보아서 이론 강의 전체로 들은 후
취약한 부분 위주로 반복 강의 회독 하였구요
비문학, 고전 문학, 띄어쓰기, 어휘 중심으로 계속 돌렸습니다.
고전 문학의 경우 고등학교 이후로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책에 있는 내용들 전체 정독하였었구요
(교재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동차 공학이랑 정비의 경우 이론 강의 들은 후 역시 기출 위주로 반복 학습 하였습니다.
한 권의 교재로는 부족한 것 같아 산업기사 책 구매하여 반복 회독 돌렸습니다.

아직 면접이라는 큰 산이 남았지만 잘 극복하여 최종합격 후 다시 글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